‘과천 렉서’ 오피스텔이 샘플하우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22㎡부터 49㎡까지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2027년 개통 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GTX-C노선, 위례-과천선 등의 주요 교통망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교육 시설(초·중학교), 의료 시설(아주대학교병원 예정)과 약 44만㎡ 규모의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식정보타운 중심축에 자리해 주거지와 업무지구를 잇는 주요 생활 동선에 위치하며, 대로변 코너 입지와 역세권 접근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유동 인구 확보가 예상된다.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입지에 GTX-C노선(정부과천청사역, 인덕원역 예정)과 월곶-판교선(인덕원역 정차 예정), 위례-과천선(계획), 이수~과천 복합터널(추진 중) 등으로 강남 접근성이 강화되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과천대로를 통한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 진입도 용이하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과천 지역은 최근 1년간 아파트값이 22.7% 상승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새롭게 조성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약 8400가구, 1만 9000여 명의 주거 인구와 100여 개 기업에 입주한 약 3만 명의 직장인이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해당 지구에는 펄어비스, 셀트리온제약, JW그룹, 코오롱글로벌 등 첨단 산업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넷마블 신사옥 ‘G-TOWN’도 건설 중이다. ADVERTISEMENT 교육 시설은 과천갈현초, 율목초, 율목중이 개교했으며, 2028년 단설중학교인 과천지식3중이 개교 예정이다. 편의 시설로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와 과천 원도심, 평촌신도시 롯데백화점 등이 가깝다. 의료 인프라 측면에서는 약 500병상 규모의 아주대학교병원이 인근 막계동에 조성될 예정으로, 응급의료센터와 암·심뇌혈관 전문센터를 갖춘 스마트 병원으로 계획되어 있다. 또한, 축구장 62개 규모의 44만㎡ 공원 및 녹지 조성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운동시설, 산책로, 휴게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청계산과 관악산 접근성도 좋다. 소형 오피스텔 위주임에도 세대당 1대 이상의 주차 공간이 확보돼 편의성을 더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규제 적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LTV 70% 적용, 실거주 의무 비적용 등의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